[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석훈이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이석훈과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훈은 "나를 좋아해주자 주의다. 노래를 부를 때 이 정도면 괜찮다 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나윤권은 "차라리 슬픈 노래할 때는 괜찮다. 하지만 러블리하거나 오글거리는 가사의 노래를 하는 걸 들을 때는 못 듣겠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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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