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끄는남자' 에프엑스 루나 "요즘 연하가 끌린다"(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루나가 연하에게 끌린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네이버TV 웹예능 '캐리어를 끄는 남자'에서는 괌으로 떠난 가수 토니안 허영지, 그룹 에프엑스 루나, 코미디언 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루나는 이날 "요새 약간 연하에게 끌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루나는 "원래 연상에게 끌렸다. 그런데 요새 내가 대학을 다니는데 처음으로 어린 사람들을 많이 본다. 연하들이 '누나 노래 좀 가르쳐 주세요'라고 하니까"라며 웃었다.

허영지와 토니는 "우리에게 돈을 안 쓰는 이유가 있네. 연하들 밥 사주느라 그런가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