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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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조우종 "노홍철, 진행 떠넘기고 리버풀 갔다"

기사입력 2017.06.15 07:10 / 기사수정 2017.06.15 07:1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조우종이 스페셜 DJ로 다시 '굿모닝FM'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노홍철의 굿모닝FM'에서는 조우종이 노홍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조우종은 "다들 반갑다. 노홍철을 대신해 일주일간 DJ를 하게 됐다"라며 "한달 만에 다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은 "노홍철은 리버풀에 갔다. 내게 진행을 떠넘기고 떠났다. 그러나 충실하게 그 자리를 채우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사람 인연은 모른다. 지난번에 스페셜DJ를 할 때, 마지막에 다신 안본다고 막말했던 분들이 계셨다"라며 "그러나 이렇게 다시 왔다. 너무 반갑지 않는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FN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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