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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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옥상서 사체 발견

기사입력 2017.06.14 22: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이 옥상에서 사체를 발견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1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이 과거 사건 현장에 다시 찾아갔다. 

이날 은봉희는 공원에서 지하철 과거 지하철에서 성희롱한 범죄자를 보게 됐다.

성희롱범은 은봉희의 사건을 뉴스에서 봤다고 하면서 "그 아파트 옥상에서 종종 살인사건이 일어나더라. 나도 그래서 이사 갔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살인을 목격한 것 같다"라고 증언한 바 있다.

은봉희는 장희준(찬성)이 사고를 당하는 날을 되짚었다. 은봉희는 안경을 벗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상대방은 은봉희가 목격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다.

이후 옥상으로 간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 노지욱은 옥상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깨닫고 "은봉희, 너 오지 마"라고 말하며 사건을 확인했다. 그곳엔 사체가 또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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