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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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와타베 켄 前 연인' 이토 유코, 성형 후 달라진 외모로 열도 '충격'

기사입력 2017.06.13 11:4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 배우 이토 유코가 성형 그리고 긴 세월이 지난 후 달라진 외모로 열도를 충격에 빠트렸다.

44세의 일본 개그맨 와타베 켄이 지난 4월 15세 연하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의 결혼을 발표하자 많은 누리꾼은 부러움을 보냈다. 사사키 노조미가 일본 내에서 손 꼽히는 여신이었기 때문. 

12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와타베 켄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옛 연인인 이토 유코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이토 유코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의 팔자 주름, 이중턱 등 전성기와는 전혀 다른 그의 모습에 일본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토 유코는 데뷔 이후 20년 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4년 와타베 켄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4년간의 열애를 끝낸 이토 유코는 지난 2011년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TV프로그램과 작품보다는 가정에 충실했다.

수년의 시간이 흘러 얼굴을 드러낸 이토 유코는 부은 얼굴과 좋지 못한 혈색, 그리고 전성기 때와는 전혀 다른 얼굴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일본 누리꾼은 이토 유코가 성형 후에 암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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