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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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 "홍대서 새벽에 촬영 끝나, 밤새고 생방송 왔다"

기사입력 2017.06.13 07:10 / 기사수정 2017.06.13 07:1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밤을 새고 생방송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노홍철의 굿모닝FM'에서 DJ 노홍철은 "어제 홍대에서 촬영이 새벽 1시가 넘어서 끝났다"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시간이 애매하더라. 어차피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두시간 반을 자려고 가려고 하니 아깝더라"라며 "영화를 볼까 맛있는 걸 먹을까 하다가 극장으로 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평일에는 홍대에 있는 극장에서는 늦게까지 영화를 안하더라"라며 "결국 과자를 먹으면서 밤새고 나왔다. 촬영때 입은 옷 그대로 나왔다. 어제랑 다르게 오늘은 흐린 날씨인데 나쁘지 않은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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