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외계인을 봤다고 주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33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외계인을 봤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퇴근길에 하늘에서 비행접시 모양의 빛이 내려오자 호기심을 드러내며 그 빛을 따라갔다.
다음 날 잠에서 깬 나천일은 손바닥에 의문의 표식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의아해 하며 아침식사를 했다.
나천일은 콩나물국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아내 맹라연(박선영)이 콩나물국을 내놓자 놀라워했다.
나천일은 맹라연에게 자신이 어제 외계인한테 쫓기다가 맞은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맹라연은 나천일의 말에 어이없어 하며 대충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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