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1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김구라, 강혜진, 이은결, 젝스키스가 후반전을 진행했다. 김구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시민은 대학생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쓰는 팁에 대해 설명했다. 강혜진은 '캐리 언니' 출신답게 장난감을 이용한 교육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은결은 모르모트 PD의 도움을 받아 야외 무대에서 마술쇼를 진행했다. 젝스키스는 전반저에서 불참했던 강성훈이 합류했다. 젝스키스는 일본 진출 욕망을 드러냈고, 조헤련을 게스트로 불러 일본 활동에 대한 팁을 얻었다.
특히 김구라는 "101회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다.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게 유시민 작가님께서 도움을 주셨다"라며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후 시청률 조사 결과 김구라는 1위를 차지했고, 젝스키스는 2위를 기록했다. 이어 3위 이은결, 4위 강혜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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