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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고의 한방' 시청률이 2%대로 하락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 2TV '최고의 한방' 1부와 2부는 2.7%와 2.6%의 시청률(전국기준)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0%, 4.1%에 비해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드라마로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차태현, 윤손하, 동영배 등이 출연한다. 또한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이름으로 연출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6.9%와 7.6%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3.8%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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