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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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그래 달심이가 모델이었지(종합)

기사입력 2017.06.10 00: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혜진이 달심이를 벗고 오랜만에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발리의 스미냑 해변에서 수영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혜진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한 달 동안 한식은 입에도 대지 않은 터라 기운이 없었다.

공복 상태였던 한혜진은 촬영이 계속될수록 다리가 풀려갈 정도로 힘들어 했다. 하지만 프로모델답게 카메라 앞에서는 그동안 준비한 몸매를 당당하게 뽐내며 촬영 콘셉트에 따른 여러 포즈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비치웨어에 고혹적인 몸짓으로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100% 발휘하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한혜진의 화보 촬영기를 보던 전현무와 이시언은 "한달심 멋지다", "우리가 알던 달심 누나가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 역시 "해외 간다고 해서 부러워했는데 열일을 하고 왔다. 극한직업이다"라면서 한혜진을 존경 어린 눈빛으로 쳐다봤다.

톱모델의 위엄을 드러낸 한혜진은 촬영이 끝난 후 한국에서 챙겨온 레토르트 식품으로 한 상을 차렸다. 매니저도 함께했다. 한혜진은 흰 쌀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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