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시윤이 '최고의 한방' 속 댄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윤시윤과 김민재의 게릴라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윤시윤은 태풍에 휩쓸려 1993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온 인기 그루 제이투(J2) 멤버인 유현재를 연기 중이다.
이날 윤시윤은 "김민재와 극 중에서 부자 관계로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또 드라마 속 댄스를 언급하는 질문에 "제가 절반, 카메라가 절반을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즉석에서 듀스의 '나를 돌아봐' 댄스를 선보이며 주위에 모여든 팬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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