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별별며느리' 함은정과 강경준의 핑크빛 기류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는 황은별(함은정 분)이 최한주(강경준)를 변호해줬다.
이날 은별은 개 때문에 놀라서 도망치던 중 한주에게 안겼다. 최한주는 집을 잃은 강아지를 경찰서에 데려다주기 위해 가던 중 개 주인을 만났다. 개 주인은 최한주를 의심하면서 "훔치려던 것 아니냐"고 역정을 냈다. 은별은 한주를 변호하면서 "목줄 안 채우면 과태려무는 것 모르냐"고 개 주인과 싸웠다.
함께 귀가하던 중 한주는 은별에게 "내일 시간 되냐"고 물어봤다. 은별은 깜짝 놀라 말을 버벅였다. 한주와 은별은 내일 만나기로 한 뒤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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