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효리와 배정남의 투샷이 포착됐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이효리과 배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 촬영에 함께 했다.
배정남은 "너무 멋진 효리누이랑 '무도' 찍고왔습니데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왔심더ㅎㅎ 이효리 짱!!"이라며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4년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 특집 이후 3년만에 '무한도전' 춤 특집에 출연을 확정 지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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