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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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측 "위경련으로 응급실行, 몸상태 회복 후 활동 잘 마무리"(공식)

기사입력 2017.06.02 22:52 / 기사수정 2017.06.02 22:5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라붐 솔빈이 위경련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 병원 신세를 졌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에 따르면 솔빈은 2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 후 위경련으로 인한 복통을 호소해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동했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솔빈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솔빈이 치료를 받고 현재 몸조리 중이다. 몸 상태를 회복해 내일(3일)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마지막까지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솔빈은 예정된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계획이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프로다운 태도'다.

한편 솔빈은 JTBC '솔로몬의 위증'으로 첫 연기에 도전 했으며 지난 24일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에 첫 주연으로 캐스팅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멜로홀릭'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솔빈은 이외에도 MC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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