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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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서문탁, "내 얼굴은 태생부터 노안" 외모 '셀프 디스'

기사입력 2017.06.02 13:20 / 기사수정 2017.06.02 13:2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서문탁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셀프 디스'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출연진, 서문탁, 조형균, 송용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DJ 최화정은 "헤어 스타일이 변했다. 얼굴은 예전 그대로다. 평소 외모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서문탁은 "원래 태생이 노안이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나이에서 조금만 지나면 (얼굴이) 확 간다. 요즘에 조금씩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문탁이 출연한 뮤지컬 '록키호러쇼'는 8월6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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