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썰전'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썰전'은 5.0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기록한 4.932% 이후 두 달 여만에 6%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은 7%대를 기록했었다.
이날 '썰전'에서는 주요 인사 임명 및 검증이 이어지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유시민 작가는 "야당에 약간 문재인 대통령을 무ㅅ워하는 기류가 있는 것 같다"며 야당이 심리를 분석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이럴 때야말로 대통령이 소통 능력을 보여줄 때"라며 아침밥 회동을 제안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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