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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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2' 코바야시 카오루 "시즌1보다 더 깊고 진해졌다"

기사입력 2017.06.01 18:43 / 기사수정 2017.06.01 18: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심야식당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심야식당2'(감독 마츠오카 조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코바야시 카오루는 "오늘 드디어 한국에서도 공개됐는데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야기가 더 깊고 진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코바야시 카오루는 "이 작품은 단발성 작품들과는 다르다. 9년간 하고 있고 드라마로 40회, 영화로 두편이 나왔다. 대부분 한 작품을 하고 헤어지는 작품들과는 다르다. 애정이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후와 만사코 역시 "9년 동안 츄상(타다시)으로 살다가 보니까 거의 대부분 츄상의 상태로 살고 있다. 현실에서도 츄상 같다. 스크린에서 튀어 나온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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