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수연이 처음으로 민낯과 집을 공개했다.
김수연은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에 출연해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수연은 무자극 천연 제품을 이용한 자신만의 꿀피부 노하우 공개는 물론 평소 스킨케어 제품의 원료와 성분을 공부하여 꼼꼼히 따져가며 사용하는 리얼 뷰티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현장에서 자신의 리얼 파우치를 공개한 김수연은 "자신의 예민한 피부에서 시작된 관리 노하우가 공유되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첫 뷰티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수연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의 외동딸 윤신혜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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