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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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청춘합창단', '남자의 자격' 끝난 후에도 5년간 합창"

기사입력 2017.05.31 19:31 / 기사수정 2017.05.31 19: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태원이 '청춘합창단' 단원들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감독 이혁종) 특별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 현장에는 KBS 2TV '남자의 자격' 당시 '청춘 합창단'의 지휘를 맡았던 김태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을 찾은 김태원은 "'청춘합창단' 분들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꾸준히 합창을 해오셨다"라며 "유엔본부에서 공연도 하고 평화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꾸준히 공연을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렇게 영화까지 나오게 됐는데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 이런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또 한 번 배우고 간다. 인생에서 큰걸 가르쳐주셨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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