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 가운데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시청률이 올랐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전국 유료플램폼 가구기준 평균 2.3%, 최고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2049 남녀 시청률은 평균 2%, 최고 2.6%로, 이 또한 지난 방송분(1.8%)보다 0.2%P 상승했다.
이날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충격과 반전이 이어졌다.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고 밝혔던 김준혁(김강우 분)의 정체는 김범균(안우연)이었고, 정체가 의뭉스러운 한정연(공승연)은 18살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고 충격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린 것.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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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