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01 16:23 / 기사수정 2008.08.01 16:2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덩크 해봤어요?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가 공동 개발한 'NBA 스트리트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난 29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NBA 스트리트 온라인'은 피파온라인2, 슬러거와 함께 게임포털 피망의 스포츠 삼각편대를 이룰 온라인 길거리 농구게임이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NBA 스트리트 시리즈의 게임성에 3:3 매치모드,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는 챌린지 모드 등, 온라인 게임고유의 특성들이 추가되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NBA 스트리트 온라인'은 이번 공개 서비스와 함께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여기에 달인 김병만이 광고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먼저 1일 금일부터 당첨 덩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전동 스쿠터, Wii, LCD모니터, 농구화, 농구공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은 캐릭터 생성, 로그인 할 때 마다, 친구추천 등을 통해서 획득하면 된다.
또 덩크의 달인 '조단 병만'과 함께하는 매일매일 1만5천골드(게임머니) 받기 이벤트도 8월 한달 간 진행된다.
여기에 베이징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8월 8일부터 매일 획득하는 메달 수에 따라 모든 회원에게 골드를 지급한다.
"EA와 네오위즈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 공동개발 시장을 선도해왔다. 드디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NBA스트리트 온라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더많은 유저들이 'NBA 스트리트 온라인' 만의 다양한 덩크슛의 재미를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NBA 스트리트 온라인'은 국내에서 4년 만에 출시되는 온라인 농구게임으로서 차별화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NBA 스트리트 온라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nbastree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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