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표창원 의원 뜬다…진심토크 2탄 진행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진심토크 2탄을 진행한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등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노무현입니다'가 진심토크 2탄을 펼친다. 

'노무현입니다'는 지지율2% 골찌후보가 대선 후보 1위가 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았다. 앞서 김영진 평론가, 정봉주 전의원, 정청래 전의원 등이 개봉기념 진심 토크를 선보인데 이어 강원국 작가, 진모영 감독,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격한다. 

'노무현입니다'는 30일 오후 CGV압구정에서 팟캐스트 인기프로그램 '씨네타운 나인틴'의 김훈종, 이승훈, 이재익PD와 강원국 작가가 함께한다. 이어 6월 1일에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과 최낙용 프로듀서, 이화정 씨네21기자가 '다큐멘터리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또 오는 2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표창원 국회의원과 이창재 감독이 함께하는 진심토크가 이어진다. 

한편 '노무현입니다'는 현재 상영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사 풀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