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크루, '굿 걸'로 가요계 출사표…혜성처럼 나타났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엘빈크루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29일 정오에 신인 보이그룹 엘빈크루의 싱글 'Good Girl'이 발표 되었다.

제작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엘빈 크루(Elvin Crew)’를 론칭한 것.

하이씨씨는 TV 프로그램 제작과 모바일 콘텐츠 사업과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터보 김정남 등이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eICON’에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어 하이씨씨가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 그룹 엘빈 크루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P 연습생 출신인 래퍼 우주, 서브 래퍼 복은, 메인 보컬 일섭과 윤영, 그리고 홍콩인 멤버 조나단으로 구성된 엘빈크루는 멤버 개인이 가진 색다른 매력을 무기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Good Girl’은 힙합 뮤지컬’인더하이츠’의 랩디렉터 와 힙합레이블 ‘뜨레스레코드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작곡가 나무가 참여 하였으며 레트로한 댄스곡이다. 시원한 여름에 걸맞는 청량한사운드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와 폭넓은 SNS 유통망을 통해 ‘엘빈크루’의 데뷔부터 해외 활동까지 만나 볼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이씨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