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SBS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특별출연한 배우 지일주의 패션이 화제다.
지일주는 ‘수상한 파트너’ 6회에서 반전 있는 스토커 ‘전성호’로 등장,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만드는 신스틸러로 활약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인상적인 연기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패션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깔끔한 스트라이프 이너 위에 청자켓을 걸쳐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청자켓은 브랜드 울프엔더 2017 S/S 신제품으로 적당한 오버 사이즈이기 때문에 남녀 구분 없이 즐기기 좋은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울프엔더는 언제 어떤 장소에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기본으로 남성과 여성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유니섹스 패션 브랜드다.
한편, 지일주가 특별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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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