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건강 관리 비법, 사람 많이 만나고 편식 않는 것"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송해가 건강 관리 비법을 이야기했다.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가운데,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박명수, 박수홍, 김명진 PD, 최민근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해는 "건강 관리 비법은 대화하고, 사람을 만나서 즐거움을 많이 가지는 것이다. 어딜가나 편식하지 않고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과식만 안 하면 된다. 또 요즘도 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는다"고 긍정적인 생각과 인간관계 등을 건강의 비법으로 얘기했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까지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해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

lyy@xpo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