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혁, '절친' 차태현 지원사격…'최고의 한방' 카메오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장혁이 절친 차태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최고의 한방'에 출격한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은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최고의 한방'은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도전작으로, 차태현이 라준모 PD라는 예명으로 연출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예능 드라마. 윤시윤, 김민재, 윤손하, 차태현 등이 출연하는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장혁은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배우 겸 연출 차태현의 절친한 동료로, 그 인연을 살려 카메오로 출격한다.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도 카메오로 출연해 극에 남다른 재미를 준 바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첫 방송 한 시간 전인 오후 10시에는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먼저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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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