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클' 여진구와 공승연이 수업시간에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2회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한정연(공승연)과 수업 시간에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수는 김우진과 한정연을 같은 조로 지정했다. 앞서 김범균(안우연)은 한정연이 10년 전 아버지를 데려간 외계인이라고 주장했다.
김우진은 한정연을 보자마자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앞으로 김우진이 한정연의 정체를 의심하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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