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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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가희 "김사무엘, 저스틴 비버 느낌...타고난 끼 있어"

기사입력 2017.05.23 21:11 / 기사수정 2017.05.23 21:12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비디오스타' 가희가 '프로듀스 101'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현숙, 박탐희, 가수 가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스101'에 트레이너로 출연하고 있는 가희는 시즌 1의 국민프로듀서 대표였던 장근석에 대해 "(허세를 부리고 흥이 넘치는 게) 원래 걔 성격이다. 대기실에서도 노래가 빵빵 틀어져있다. 독보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가희는 같은 뉴이스트 출신의 같은 소속사 연습생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것에 대해 "그 친구들의 절실한 심정을 알겠어서 그랬다. 무대에 오르고 싶었는데 춤출 곳이 없었다. 춤을 못쳐서 바보가 되고 녹슨 느낌이었다. 그 친구들이 올라왔는데 눈물이 막 났다"며 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희는 지켜보고 있는 연습생이 있다며 "어린 친군데 김사무엘이라고, 저스틴 비버를 보는 느낌이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타고난 끼가 있다"고 김사무엘 연습생의 끼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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