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씨스타가 5월 앨범 발표 이후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씨스타가 5월 말 마지막 앨범 발표 이후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며 "현재 멤버별로 전속계약은 계속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씨스타는 지난 2010년 6월 데뷔 후 7년 만에 그룹 활동의 마무리를 짓게 됐다. 오는 31일 발표하는 신곡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한편 씨스타는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해 '쏘 쿨', '러빙 유', '기브 잇 투 미', '터치 마이 바디'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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