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장 권위 있는 대중가요 시상식인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 올랐다.
레드카펫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각양각색의 포즈로 'K팝 대표'의 위풍당당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블랙 정장을 입고 레드카펫에 선 일곱 멤버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해당 부문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6회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외에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와 경쟁을 펼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1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