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22 10:42 / 기사수정 2008.07.22 10:42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박지운] 곽정환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이 아시아 축구연맹(AFC) 사회공헌위원회 회의를 위해 출국한다.
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곽정환 회장이 오는 24일(목)과 25일(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릴 예정인 AFC 사회공헌위원회 회의와 마찬을 위해 오는 23일(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곽정환 회장이 위원장인 AFC 사회공헌위원회의 이번 첫 회의에서는 장애인 축구 지원과 발전, AFC 회원국의 사회적 책임 추구, 자선단체 설립, 지진피해지역 축구시설 설립과 구제기금 마련, 아시아-태평양 청각장애인 스포츠연맹 지원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 회의를 마친 뒤 곽정환 회장은 AFC 대표로 26일(목) 마카오에서 열리는 중국 스촨성 지진 돕기 자선경기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와 Chengdu Blades 경기를 참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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