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18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됐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色다른 연예뉴스'를 표방하며 새단장을 맞이했다. 이상민, 이재은, 설인아가 새 MC로 발탁됐다.
18년 동안 877회가 전파를 탔다. 그동안 국내외 톱스타들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데이비드 베컴, 미란다커, 브래드 피트, 기네스 펠트로 등 해외 스타들도 다녀갔다.
김국진, 김용만 등 역대 MC만 15명, 이요원부터 조여정, 박명수, 홍석천 등 리포터 130명이 거쳐갔다. 이들의 과거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박슬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음악작가 배순탁, 래퍼 킬라그램이 새 MC들과 함께 에디터로 활약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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