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色다른 연예뉴스'를 표방하며 새단장을 맞이했다. 이상민, 이재은, 설인아가 18주년을 맞아 새 MC로 발탁됐다.
이상민은 "'섹션TV연예통신'의 수석 편집장이다. 연예계 생활만 25년, 산전수전 공중전의 경험으로 '섹션TV'를 색다른 매거진으로 만들겠다. 앞으로 편하게 '이편'으로 불러달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박슬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음악작가 배순탁, 래퍼 킬라그램이 새 MC들과 함께 에디터로 활약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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