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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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4년만의 축복" 백지영♥정석원, 득녀 앞두고 태교 열중

기사입력 2017.05.19 17:19 / 기사수정 2017.05.19 17:1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소중한 딸을 기다리고 있다.

19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에 따르면 백지영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첫 아이는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모든 연예 활동을 멈추고 휴식 중인 백지영은 자택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개인의 종교와 관련한 여러 글들을 게재하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방송 활동을 진행하지는 않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지혜, 유리, 김우리 등과 파티를 진행한 영상도 올리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특히 지난 어린이날에는 자신들의 조카에게 "내년 어린이날부터는 그동안 해준거 수거 들어갈거니까 긴장타라"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득녀할 날을 기다리며 던진 농담이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순산하시길", "좋아보여요", "결혼 4년만에 이런 축복이", "힘드셨던 만큼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 역시 아내의 옆에서 든든히 내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결혼 후 약 4년만에 '부모'가 되는 만큼,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생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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