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앵커 'SBS 8뉴스' 떠난다…앵커진 전면 교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8뉴스' 앵커진이 전면 교체된다. 

오는 22일부터 'SBS 8뉴스'의 평일, 주말 앵커진이 바뀐다. 

평일 뉴스를 진행해온 김성준 앵커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현재 주말 진행을 맡고 있던 김현우 앵커가 평일로 옮긴다. 최혜림 앵커는 자리를 계속 지킨다. 

주말 메인앵커는 정치권 핵심 이슈를 다루는 '김대김' 코너를 진행한 정치부 김용태 기자가 발탁됐다. 장예원 아나운서 후임으로 지난해 12월까지 '8뉴스'를 진행한 정미선 앵커가 돌아온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