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최고의 한방' 팀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 이덕화가 오는 20일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표 예능드라마. 예능을 담당하던 유호진 PD의 드라마 연출작이자,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가명으로 연출에 도전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의 PD 도전기와, '1박 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차태현-윤시윤의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오랜만에 '해피투게더3'을 찾은 이덕화의 입담과 '해투3' 출연이 처음인 김민재의 신선한 모습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6월 2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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