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디오스타'가 싸이의 솔직담백한 입담에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의 완성은 얼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싸이, 김범수,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그룹 위너 강승윤은 규현 대신해 일일MC로 나섰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싸이는 새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미국병 고백까지 아낌없이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웃찾사'는 2.6%, JTBC '한끼줍쇼'는 5.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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