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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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9개월차의 희로애락"…윌리엄, 끼 발산

기사입력 2017.05.17 11:1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인생 9개월 차, '대세 베이비' 윌리엄은 옹알이부터 표정까지 남달랐다.

17일 카시트 안전 홍보 대사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이 함께한 안전 캠페인 영상의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미공개 컷에서는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세 베이비' 윌리엄 해밍턴의 '희로애락' 순간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윌리엄을 차에 태우기 위해 초보 아빠인 샘 해밍턴이 시민들에게 카시트를 정확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 대상 실험 카메라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윌리엄은 카시트 위에 편안히 앉아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보이며 범상치 않은 '끼'를 발산했다. 특히 아빠와 함께 촬영에 임하며 놀랍도록 빠른 적응력으로 주위의 감탄사를 불러 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9개월 차 대세 베이비도 배고픔을 당해낼 순 없었다. 두 손에 뻥튀기를 받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다가도, 실수로 손에 쥔 뻥튀기 과자를 떨어뜨리곤 사라진 과자를 향해 당황스런 눈빛으로 두 볼을 뾰루퉁하게 부풀렸다. 

아빠인 샘이 윌리엄이 '볼빵빵' 표정을 보여주며 뻥튀기를 쥐어주자 이내 뻥튀기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며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샘 해밍턴 부자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순성산업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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