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도심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의 위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지원하고, 다양한 도심 속 지면 환경에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제공하는 ‘퓨어부스트 DPR’러닝화 신제품을 2종을 출시했다.
이번 ‘퓨어부스트 DPR’ 러닝화는 최근 실내 러닝머신 위에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보다 도심 속 거리를 달리는 러너, 이른바 ‘스트릿 러너(Street runner)’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많은 차량, 보행자 등 예측하기 어려운 도심 속 여러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러닝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에너지 리턴과 혁신적인 쿠셔닝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력을 기본으로, 오프셋(발 뒤꿈치와 앞의 차이)를 8mm로 설계해 안정성은 높이고, 도심의 다양한 지면을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발을 완벽히 감싸 안정감을 더하는 ‘서큘러 니트’ 갑피와 뒤꿈치 부분 단단히 잡아줘 안정감을 제공하는 ‘힐 카운터’를 비롯, 다양한 지면 환경의 도심 속에서도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스트레치 웹’ 아웃솔 등 스트릿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됐다.
러너들이 빌딩 숲 속의 다양한 거리를 신나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퓨어부스트 DPR’ 러닝화 2종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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