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민호, 팬미팅 방불케 한 공익근무 첫 출근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민호의 사회복무요원 근무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동헌의 뉴스 마스터' 코너에서는 이민호의 사회복무요원 근무 현장을 포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호의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현장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선복무 후입소 제도를 이용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특히 이민호는 첫 출근날부터 조기 퇴근 논란이 생겼다. 이에 신동헌은 첫 출근 장소에서 배치 받고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또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민호 씨를) 업무 시간에는 보실 순 없을 거다. 지역 어르신들이나 무료 급식 등 서비스하는 곳이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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