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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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주는사람' 가득희 "기억에 남을 행복한 드라마"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7.05.16 14:12 / 기사수정 2017.05.16 14: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가득희가 ‘행복을 주는 사람’ 종영소감을 전했다.
 
16일 가득희의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한 가득희의 손편지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이윤지 분)와 함께 어렸을적 보육원에서 자란 친구로서 은희를 누구보다 잘 알고 가까이서 그를 도와주는 친구이자 은희와 이건우(손승원)의 사랑을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 손명선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가득희는 “드라마 촬영기간 8개월동안 명선이를 연기하며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마무리해야 된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고 떠나 보내기가 아쉽다.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명선이를 연기하며 많은 것을 느꼈고, 모든 연기자 선, 후배님을 보며 너무나 배울 점이 많아 행복했고 기억에 많이 남을 드라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행복을 주는 사람’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시청자, 팬분들께 고맙다” 며 소감을 전했다.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가득희는 KBS ‘파트너’ , '공주의 남자‘ , MBC ‘역전의 여왕’, ‘지고는 못살아’, ‘골든타임’ , ‘구암 허준’ , ‘제왕의딸, 수백향’ , ‘내 생애 봄날’, ‘달콤살벌 패밀리’, ‘행복을 주는 사람’, tvN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MBN'왔어왔어 제대로 왔어’,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마라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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