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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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지형도 흔든다…'한끼줍쇼'·'썰전' 각각 수·목 예능 화제성 1위

기사입력 2017.05.16 11: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한끼줍쇼'와 '썰전'이 각각 수요, 목요 예능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6일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딸면 JTBC '한끼줍쇼'와 '썰전'의 화제성이 상승했다. 

'한끼줍쇼'는 전체 수요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26.3%의 점유율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MBC '라디오스타'(21.4)%를 앞선 것. 지난 10일 방송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윤아가, 3위에 송윤아가 랭크되었고 파워동영상 1위 역시 32만 4천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예쁘게 호로록 윤아, 몸매 걱정은 잊고 과감하게 폭식' 편이 차지했다.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는 32.2%의 점유율을 기록한 '썰전'이 올랐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29.5%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목요일 출연자 순위 1위 유시민, 2위 문재인, 4위 전원책이 올라 19대 대선과 문재인 정부의 내각 구성에 쏠린 네티즌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한끼줍쇼'와 '썰전'은 각각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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