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손미나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행복론과 인생학교 교장으로 역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3.40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99%)보다 0.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손미나는 "어른들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여행작가가 된 이유, 그러다 한국 인생학교의 교장이 된 사연도 전했다. 특히 인생학교 프로젝트 창시자 작가 알랭 드 보통과 깜짝 전화연결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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