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17 14:12 / 기사수정 2008.07.17 14:12
[엑스포츠뉴스=장준영 기자] 17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현대카드 Super Mactch VII - 08 Superstars on Ice'(이하 슈퍼매치) 에 참가할 피겨 스타들이 속속 내한하고 있다.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슈퍼 매치에는 '포스트 김연아' 김나영을 비롯하여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샤샤코헨 등 세계 최정상급 여자 싱글 선수들과 에브게니 플루센코, 알렉세이 야구딘, 스테판 랑비엘, 제프리 버틀, 에반 라이사첵 등의 세계적인 남자 싱글 선수들이 참가한다.
아이스 댄싱 부문에는 벨빈&아고스토, 마리-프랑스&로존이 참가하고 페어 부문에는 팡칭&통지안이 참가한다.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event/event/supermatch_seven/index.html)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번 슈퍼매치는 무엇보다도 김연아의 라이벌로 꼽히는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지난 '페스타 온 아이스'에 참가했던 김연아의 기량과 이들의 기량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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