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17 08:03 / 기사수정 2008.07.17 08:03
유타의 지역 신문인 솔트레이크 트리뷴지의 한 기자는 비록 노장 센터 티오 래틀리프가 나이를 먹기는 했지만, 유타에 오면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의 영입을 추천했다. 실제로 유타의 케빈 오코너 단장은 이번 달 초부터 래틀리프의 에이전트를 만나고 있다고 한다. 13년차의 베테랑 티오 래틀리프는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애틀란타, 포틀랜드 등의 팀을 거치며 커리어 평균 2.6 블럭을 기록하고 있는 수비형 센터이다.
뉴욕은 얼마 전 크리스 듀혼과 계약한 데 이어, 또 다른 가드 앤서니 로버슨과 2년 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뉴욕과 마버리의 결별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진 셈이다. 현재 뉴욕의 로스터에는 16명의 선수가 있는데,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스테판 마버리와 제롬 제임스는 올 시즌에 뉴욕의 로스터에서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뉴저지 넷츠는 에듀가도 나하라와 자비스 헤이스와의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 (C) NBA 공식 홈페이지(N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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