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액상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가 올해 초 선보인 신제품 ‘하카 s4’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업체 측에 따르면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차 물량이 모두 완판돼 본사 측에서 예상 일정보다 앞당겨 2차 물량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액상코리아 측은 오랜 연구/개발로 이전 제품들에 비해 하카 s4의 성능과 디자인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점이 제품 인기의 요인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카 s4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입 호흡과 폐 호흡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준모드 제품이다.
눈에 띄는 하카 s4의 특징 중 하나는 ‘4가지 보호 기능’인데, 과충전, 저전압, 단락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음은 물론 작동 스위치가 실수로 10초 이상 눌려질 경우 안전 장치가 작동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안전 장치도 들어있다.
아울러 하카 s4 카토에는 어린이 보호용 캡이 장착돼 있어 혹시 모를 어린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마이크로 5핀을 통해 PC, 노트북, 차량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충전이 가능하게끔 했으며, 메탈 마우스팁을 적용한 절연 방식으로 흡입 시 열에 의한 입술 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
업체 한 관계자는 “특히 세련된 디자인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준 것 같다”며, “메탈 커버는 깔끔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동시에 충격 시 카토 유리 파손을 방지하며, 액상 확인 창이 있어 간편히 액상 소모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 s4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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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