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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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6월 한국온다…데뷔 18년만에 첫 내한공연

기사입력 2017.05.12 15:5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드디어 한국 팬들과 만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토요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그래미상을 비롯해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의 상들을 휩쓸 정도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월드 디바 계보에 한 획을 그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번 내한 공연은 그녀가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iMe KOREA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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