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EXID 하니가 게스트 중 옥택연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구라, 하니, 변우석, 박주미PD가 참석했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올리브TV가 올리브 채널로 리뉴얼을 진행하며 가장 먼저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1회 게스트 중 옥택연이 하니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옥택연은 100만원을 들고 녹화 도중 미국으로 향했다. 그는 미국 캠핑카 여행을 떠났따.
하니는 "게스트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게 옥택연이다. 굉장히 멋있었지만 굉장히 위험한 것 같다"며 자신은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여성이 하기에는(위험하다)"며 "보는 걸로 대리만족이다. 옥택연이 4일간 운전한 킬로수가 1800km 정도다. 100만원 이상의 돈은 주어지지 않았다. 재밌었다"며 옥택연이 선보일 광경을 기대케했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1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