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차정원, 5월의 신부 깜짝 변신 '눈부신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차정원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1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계절의 여왕! 메이퀸’이라는 주제로 MC들이 완성한 각양각색 매력이 넘치는 셀프 카메라가 공개된다.

그 중 차정원은 순백의 드레스로 가득 찬 웨딩숍에서 어릴 적부터 꿈꿔온 로망을 실현한다. 차정원은 5월의 신부로 변신을 시도했고, 이에 걸맞은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그는 쿠션 팩트를 활용해 LED 조명을 켠 듯한 순백의 신부 피부를 연출한다. 또한 수줍은 듯한 느낌을 위해 볼부터 귓볼까지 볼터치를 사용해 대세 뷰티 MC다운 면보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목선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기 소화하기 위한 바디 메이크업 또한 빼놓지 않아 ‘팔로우미8’ MC들로부터 감탄을 산다.

드레스 자태 또한 뽐낸다. 그는 완벽한 순백의 신부로 변신해 이번 시즌 중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다. 차정원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에 함께한 MC들은 “신랑이 신부가 될 여자친구를 맞이하는 마음이 이런 거냐”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9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패션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