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 상정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오는 10일 진행되는 방통심위의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돼 심의를 받게 됐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달 2일에 방송된 '런닝맨-런슐랭의 비밀'에 등장했던 하하의 행동이다. 당시 하하는 최민용과 게임을 펼치는 과정에서 최민용의 급소를 공격하며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런닝맨'은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5호에 따라 심의를 받는다.
방송통신심의 소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방송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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